카테고리 없음 / / 2023. 3. 18. 13:56

<데시벨> 정보, 출연인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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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소음이 일정 데시벨을 넘어가면 터지는 특수폭탄을 제조해 도시를 점거하려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로서, 오랜만에 배우 김래원이 출연하였다.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데시벨> 정보, 출연인물, 평가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영화 <데시벨> 정보

2022년 11월 16일에 개봉하였으며, 2021년 4월 20일부터 8월까지 촬영하였다. 2011년 영화 <오싹한 연애>, 2014년 영화 <몬스터>를 만든 황인호 감독이 사운드 테러 액션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영화로 돌아왔다. 황인호 감독은 이전에 각본을 쓴 영화들이 많다.  2004년 <시실리 2km>, 2006년 <도마뱀>, 2007년 <두 얼굴의 여친> 등의 영화는 각본을 쓴 영화들이며, 2011년 <오싹한 연애>, 2014년 <몬스터>, 그리고 2022년 <데시벨>은 각본과 감독을 모두 직접 맡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잠수함인 한라함에서의 장면으로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어디선가 어뢰가 나타나 이 잠수함은 어뢰에 쫓기게 된다. 1년 후 주인공은 발신제한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는데, 놀이터에 폭발물이 설치되어 있고, 동료인 김소령의 집에도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주인공이 1년 전 어뢰에 쫓기다가 침몰되었던 잠수함에서 승조원들을 끝까지 살려낸 영웅으로 존경받고 있지만, 사실 모두 다 살아오진 못했었다. 그래서 그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었고, 죄책감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그때의 부상으로 인해 아직도 힘들어하고 있는 승조원들이 있는 병원에 자주 병문안을 하러 가는데 이상하게도 국방부 장관은 이것을 매우 싫어해서 경고까지 한다. 그 사이 김유택 소령의 집에 폭탄이 택배로 보내진다. 이 폭탄은 주전자 물 끓는 소리 등 시끄러운 소리가 날 때마다 타이머의 시간이 조금씩 줄어든다. 과연 이 폭탄은 누가 보낸 것이며, 왜 보낸 것이며, 앞으로 테러로부터 어떻게 벗어나고 해결할 수 있을지 영화에서 만나보기 바란다.

 

출연인물

주인공인 강도영 역할은 배우 김래원이 맡았다. 전직 해군 잠수함 부장이다. 김래원은 극 중 액션의 90% 이상을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하였다고 한다. 황인호 감독은 김래원에 대해 "액션 욕심이 많고, 본인이 먼저 직접 하겠다고 했다. 감독으로서 위험하기도 했지만, 고맙기도 했다. 대역을 쓰게 되면 대역 장면도 따로 찰영해야하고, 배우의 감정이나 표정 장면도 따로 촬영해야 하는데, 본인이 직접 해주니 한방에 갈 수 있어서 제작비도 세이브하고, 시간도 줄일 수 있었다. 고층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과 자동차 장면까지 김래원이 모두 소화했다"라며 도움을 받은 부분을 이야기했다. 또한 황인호 감독은 "김래원이 캐스팅되고 나서 다른 배우들도 차근차근 캐스팅되었다. 김래원이 아니었으면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에도 도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 영화의 라인업을 보면 매우 화려하다. 이러한 캐스팅이 가능했던 것은 김래원의 힘도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테러범 전태성 역할은 배우 이종석이 맡았다. 전직 해군 잠수함 대위이다. 감독은 배우 이종석에 대해서도 많은 칭찬을 했는데, "스스로 작품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해왔다. 캐릭터 분석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종석의 첫 촬영은 긴 머리로 상담하는 장면이었는데, 이것도 이종석의 아이디어였다. 머리카락이 현재 긴 상태이니, 이 장면을 먼저 촬영하고 그다음에 머리를 짧게 자르면 어떻게냐고 했다. 시나리오에 웃는 장면이 없었는데, 본인이 연구하여 만들어 왔다."라고 했다. 이외 사회부기자 오대오 역할에 정상훈,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과장 차영한 역할에 박병은 해군 잠수함 상사 노정섭 역할은 조달환 배우가 맡았다. 이외 특별출연으로 차은우, 김슬기, 이민기, 강경현 등이 출연하였고, 배성재, 장지현 등이 목소리 출연을 하였다.

 

평가

2022년 11월 16일 개봉 첫날 68423명의 관객수를 기록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개봉 2일차인 11월 17일에는 영화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에게 1위를 빼앗겨 2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개봉 6일 차에 다시 1위를 차지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제작비가 128억이 들어갔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은 관객 240만 명 이상이 나와야 하지만, 90만 명 정도를 기록하여 손익분기점에는 많이 못 미치게 되었다.  이 영화는 2022년 11월 초에 시사회를 시작했는데, 천안함 피격 사건과 관련한 음모론을 연상케 한다는 이야기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어뢰로 인한 아군의 오인 사격 때문에 승조원의 절반이 사망하고, 이것에 대해 국가가 진실을 숨긴 채 영웅으로 만들었다는 설정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퇴역 해군대령은 실제로 이러한 내용이 등장한 것이 사실이라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만약 문화예술 표현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심리적 어뢰를 쏜다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은 물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영화사는 상영에 앞서 천안함 유족과 생존장병들을 초청하여 사전 상영해 주기 바란다."라고 페이스북에 남겼다. 하지만, 영화를 실제로 관람한 그는 군에 대한 불신과 왜곡이 느껴지거나 음모론적인 표현은 없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럼 관람객들의 평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기대한 것보다 더 좋았다.", "이틀 연속으로 재관람했다.", "흔한 스토리로 식상할 수 있지만, 그래도 큰 스케일로 볼만한 영화이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긴장감도 괜찮았다.", "생각보다 진지한 영화였다.", "제복 입은 모습이 아름답다.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이다." 오늘 특별한 일정이 없다면,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이 가능하니 찾아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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